일주일정도 타면서 필요한것을 쇼핑했다.
뭔 돈이 이렇게 추가적으로 들어가는지 ㅠㅠ
내가 지르는건 컴퓨터쪽이랑 스노우보드쪽인데 이쪽은 부수적인게 많지않지만 바이크는 부수적인게 많다. 중고매물의 매물소개만 보아도 뭔 튜닝이 이렇게 많은지 ㅎㅎ
일주일동안 타면서 필요했던 것들중 첫번째는 "기어변속 보호대"다.
따로 라이딩기어로 부츠를 구매하지 않고 일반 신발을 신고 다니는데 내 이쁜 운동화의 발등 부분이 까맣게 되었다 ㅠㅠ 게다가 일반신발이라서 그런지 기어를 올릴때마다 발등 혹은 발가락이 아파왔다. 그래서 발등에 덧대는게 있으면 좋겠다 그런 악세사리가 있을까 해서 검색하니 있더라!
그래서 구매했다. 가격은 1만8천원정도
두번째 아이템은 헬멧 쉴드!
기본 쉴드는 클리어로 해가 쨍쨍한날엔 괴롭다. 그리고 도심주행을 하다보면 신호대기중 눈알회전이 많이 제한된다. 홍진헬멧을 샀었는데 살 때 얻은 정보로는 타 브랜드보다 실드가 아주 저렴하다고 들어서 가볍게 구매했다. 참고로 홍진 알파탠 제품인데 플러스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내 헬맷은 그냥 알파탠인데 쉴드는 알파탠 플러스용으로 구매했다. 2만2천원 정도
세번째 아이템은 청소도구킷!
서울 주행할땐 아주 가끔이었는데 주말에 강원도에서 산구경 물구경하고 나니 작은 벌래들의 사체 흔적들이 바이크에 이곳저곳 생겼다. 헬멧까지.. 집에서 종종해야할때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가격은 17천원정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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