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엄청 가까운 남한산성 올라가는 도로가 꼬불꼬물 1차선이라 차량이 조금만 몰려도 많이 밀린다. 평일인 오늘 저녁 8시쯤 올라가봤는데 다행이 차가 별로 없어서 코너를 재밌게 타면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은 30~40km정도의 속도로 작은 코너가 꾀 많다. 하지만 도로밖으로 낭떨어지가 많아서 조금 무서운 코스!
로터리에 도착하기전에 남문 방향으로 빠지면 위와 같은 장소와 마주할수있다. 저기엔 화장실과 음료자판기, 커피자판기, 밴치가 있다. 커피한잔하고 복귀! 저기 차단기 뒤로 들어가면 남문이다.
화장실사진
조금 멀리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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