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km 점검

BMW 모토라드는 1,000km까지 길들이기후 점검을 무상으로 해준다.

점검의 주된 주제는 엔진오일 교체이다. 새차의 초기 엔진오일을 갈아줌으로써 초기 불순물을 제거 한다.

하는김에 내일모래있을 구조변경검사를 위해 소음기 탈거를 부탁드렸다.

소음기가 없어도 대부분 탈거를 한다고 한다. 소음기란게 없으면 심심하고 있으면 생각보다 시끄럽고 하다. 

탈거하고 나서도 고민이 된다 ^^;;

엔진오일을 교환해서인지 소음기를 탈거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알피엠이 부드럽게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