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헬맷 뭐사지 ㅠㅠ
바이크를 타는 사람은 적은 편은 아닌데 온라인에서 바이크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란 쉽진 않다. 아무래도 IT와 연관성 많이 떨어지는 취미 혹은 수단이라서 일까?
바이크를 구매할때 BMW바이크의 헬맷을 써보고 딜러님이랑 얘기를 해봤는데 내머리가 짱구니(내가한소리다 ㅋㅋ) 국산헬맷을 써야한다 였다. 그리고 써봐야겠지.
알아본바로는 이륜관이 가장 크단다 또 알아본바 이륜관은 저멀리 있다. 서울에서 구매해야한다.. 그래서 더 알아본바 바이크마트가 있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체인점으로 있다. 일단 장한평쪽에 있어서 좋았다.
답십리 BMW 코오롱 모토라드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들려서 이것저것 둘러보았다. 생각보다는 작았지만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였고 이것저것 써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것저것 써보는 도중 디자인이 확! 맘에 드는게 있었는데 써보니 착용감도 괜찮았다. 왠만하면 쿨하게 그냥 구매하고 싶었지만 장시간 착용시 통증이라든지 불편함이 생길까바 걱정이 되었다. 매장에서 착용했을 때 최대한 편한걸 사자였는데 정수리가 왜인지 조금 압박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하고..
하지만 고민끝에 질렀다! 그 헬멧은 이름하야
HJC R-PHA 10 알파텐 / 벤스피스 몬스터
http://www.bikemart.co.kr/trade/shop/product_info.php?p_code=111289
선택의 이유는
1. 디자인이 맘에든다.
2. 편안하다(정수리는 살짝 애매)
3. 고급형임에도 불구하고 할인중이라 저렴하다
4. 무광이라 간지난다
5. 타브랜드 대비 최대 90% 저렴한 쉴드!
정수리는 안아플것같기도하고 혹시 나중에 아프면 정수리부분만 부분 튜닝을 하면 될듯했다.
HJC라고 써있는데 홍진이라고 부른다.
한정모델(!?)인데 그래서인가? 재고가 떨어져가는 시점에 할인중인듯했다.
사실 처음에는 20~40만원 보고왔는데 헬멧들이 40~80하는거보고 아이구야 ㅠㅠ 했다. 헌데 이정도가격이면 뭐 괜찮은것같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셨다. 상술에 넘어가는거 아닌가 몰라 싶지만 편하고.. 그리고 로드에서 본듯했다! 좋으니까 쓰는거겠지!
스쿠터 타고 왔었는데 집에 가는 길에 착용하고 갔는데 편했다 아싸!!
'F800R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양강댐 길들이기 투어 (0) | 2016.05.01 |
---|---|
F800R 첫 주행 (0) | 2016.04.29 |
이륜차 보험가입부터 번호판 발급까지 (0) | 2016.04.27 |
F800R 박스오픈식 (0) | 2016.04.27 |
BMW Motorrad F800R 구입 (0) | 2016.04.27 |